멘탈의 연금술을 읽으며 목표와 꿈을 이루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했다.
바로 바위처럼 단단하면서도 흐르는 물처럼 유연해질 줄 아는 멘탈을 갖는것.
뛰어난 실력과 엄청난 운, 타고난 재능도 유리멘탈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이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책속의 모든 내용을 갖고 싶었다.
옆에다 두고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다.
Table of Contents
멘탈의 연금술
저자소개
보도섀퍼.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경영 컨설턴트, 보도섀퍼의 돈, 이기는 습관등의 책들은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밀리언셀러가 되었고,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 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이책의 One Message
위처럼 단단하면서도 흐르는 물처럼 유연해 질 줄 아는 뛰어난 멘탈을 갖는것.
이것이 모든걸 이룰 수 있는 단 하나이다.
책에서 본내용은 무엇인가?
멘탈의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 버텨라. 그러면 기회가 찾아올것이다.
이기려고 애쓰지 마라 버티는데 집중하라. 버티면 힘이 붙는다. 힘이 붙으면 이긴다.
특히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있을때는 절대 포기해서는 않된다.
감정이 골짜기에 빠져있을때 어떤 행동을 중단하면 앞으로 살아가면서 그생각에서 헤어날 수가 없다.
- 지금 숨이 턱턱 막히고 힘겹다는 것은 제대로 하고 있다는 뜻이다.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는 의미다.
어디가 끝인지는 우리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 어떤 계단 한켠에 잠시 기대어 포기를 고민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다만 그 생각을 얼른 떨쳐버리고 계속 경사를 오르다 보면 어느 순간 불쑥 끝이 나타나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머릿속이 밝은 빛으로 가득 채워진다.
- 정작 청춘 시절에 해야하는것…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을 찾아내 몸과 마음에 장착하는 것.
그게 참된 성장의 시작.
- 더 좋은 직원, 더 일 잘하는 직원, 최고의 성과를 내는 직원은 어딘가에 따로 존재하는게 아니야. 자네가 만들어 나가는 거지.
업계 최고의 인재들이 떠났다고? 그들을 최고의 인재로 만든 게 자네가 아니라면 그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떠나게 돼 있지. 더 좋은 직원을 찾으라는 게 아니야 더 좋은 직원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네의 리더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기회라는 걸세.
- 무엇이 어려운지 정확하게 알고 있으면 어려움은 두려움의 막연한 대상이 아니라 극복가능한 구체적 대상이 된다.
- 우리는 성공하거나 실패하지 않는다. 멘탈이 강력해지거나 붕괴될 뿐이다.
성공과 실패는 멘탈이 만들어내는 현상일 뿐이다. 포기를 머릿속에서 완전하게 지워내는 순간 삶은 도역한다. 목표의 턱밑까지 단숨에 도달한다. 언제나 턱밑까지만 가면 된다. 그러면 상상도 못했던 힘이 우리 안에서 솟아오른다.
- 새로운 날을 맞으려면 어두운 밤을 지나야 해 어두운 밤을 지나지 않고 새 날을 얻은 사람은 없어.
- 고통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가중치가 매 순간 달라진다. 고통의 최초 가중치와 마지막 가중치는 완전히 다르다. 고통의 한복판을 지나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중치는 작아진다.
- 세상에 부정적인 일들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만이 있을 뿐이죠. 슬프고 괴롭고 고통스러운 감정은 찾아 왔다가 반드시 떠나게 마련입니다. 그 감정들이 찾아오는 것을 막을 도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이 언젠가는 반드시 떠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부정적 감정들이 찾아오는게 더이상 두렵지 않게 됩니다.
- 고통에는 질량이 없다. 그것을 고통으로 느끼는 감정의 강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연금술사들이 명상과 요가를 꾸준히 수양하며 마음의 평화를 구하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감정을 다스리면 두려움이 사라진다.
- 인내심이란 부정적인 것들의 공격을 견디는게 아니다. 긍정적인 것들이 기회를 얻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이다.
- 인생은 장거리 들리기지 수없이 많은 단거리 달리기로 이어진 장거리 달리기 말일세. 우선 100미터만 잘 뛰면 되는데 처음부터 수십킬로미터를 뛸 생각을 하니 자꾸 포기하고 싶어지는 거지.
두려움의 용을 쓰러뜨려라.
- 걱정은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는것. 즉 걱정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허공에서 생겨났다가 허공으로 사라진다.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않는 수준까지 멘탈을 끌어오리는 것이다. 걱정이 아니라 문제를 직시하는 것, 걱정과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이라는 리스트를 만드는것
- 두려움이 눈덩이 처럼 불어날 때는 잠시 멈춰 서서 그 눈덩이를 잘게 쪼개야해.
쪼개면 쪼갤수록 알게되지. 눈덩이 속에는 작은 눈송이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다는 것을.
눈덩이처럼 불어난 것은 내가 키운 두려움 뿐이라는 것을….
- 두려움은 용과 같다.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실존하지 않는 용 말이다.
- 두려움이 찾아왔을 때는 거정이 파도처럼 밀려들 것 같을때는 잠시 멈춰라. 나무보다 숲을 보라. 멈춰서서 한걸음 물러나서 보면 두려움의 용이 아니라 신과 우주가 두려움의 용을 당신에 보낸 이유가 선명하게 떠오를 것이다.
- 어둠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빛으로 어둠을 채우는 거란다. 어둠을 파내려고 애를 쓰거나 어둠과 맞서 싸우려고 하는 것은 모두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우리모두 알고 있다.
- 부정적인 것들은 얻기 쉽다. 늘 당신을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것들은 얻기가 어렵다. 늘 당신이 찾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적극적으로 해오고 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행인 것은 당신이 간절하게 찾고 있는 것 또한 간절히 당신을 찾고 있다는 것.
- 우리의 목표가 크면 클수록 우리의 삶도 커진다. 추구하는 목표의 본질만 잘 지킬수 있으면 무엇이든 대범하게 넘겨라.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목표를 더 높이 설정하라.
세상 모든 장애물을 황금으로 만들어라.
- 지금 당장 경제적으로 곤궁한 삶을 살고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해야 한다. 식탁에 앉아 밥을 먹을때도 부자들이 해결해야 할 수많은 문제들의 목록이 무엇인지 떠올려 보아야 한다.
- 부자는 돈만 많은 사람이 아니다. 경제적 자유와 함께 해박한 지식, 풍부한 경험, 연륜과 통찰을 두루 갖춰야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다.
- 돈을 벌면서 지식과 경험도 쌓고 통찰력도 갖춰야 한다. 이 모든 일이 순차적이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 모든 고통 뒤에는 금광이 숨겨져 있다. 고통이 없으면 금광은 발견될 길이 없다. 고통을 겪지 않은 사람은 금광이라는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한다.
- 조지 워싱턴은 공격을 감행 하기로 했다. 그는 자신이 갖고 있는 것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했다.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을 바라지 않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에 탄식하지 않았다.
- 무슨일이 일어나든 아무 상관없어. 나는 그것을 황금으로 변화시킬 테니까.
- 부자가 되고 싶은가? 먼저 그릇을 키워라. 그릇이 클수록 그안에 담기는 돈도 많아진다. 그 누구도 예외없이 자신이 갖고 있는 그릇의 크기만큼 돈을 번다.
-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 해도 삶은 결코 수월해지지 않을 것이다. 다만 당신은 점점 이기기 어려운 상대가 될 것이다.
- 인생은 계단을 오르는 일이다.
이 평평한 면들은 그 자리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준비 시킨다. 각 계단은 저마다 다른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절대 다음 계단으로 올라갈 수 없다. 지금 자신이 서있는 단계의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다음 단계로 올라갈 힘이 없기 때문이다.
- 새로운 어려움이 저 멀리서 쳐들어 오고 있는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라 우리는 모두 그렇게 한 계단을 또 오른다.
- 우리가 시도 하는 모든 일이 성공을 거두지는 않는다. 적에게 집중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한다.
-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라. 충만한 삶을 자신에게 선물하고 충만한 삶을 타인에게 남기게 됨녀 우리는 어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책에서 깨닭은 것은 무엇인가?
이책을 통해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은것 같다.
길지않은 인생 경험이었지만 무엇이 어긋나 있었는지 왜 그렇게 되었는지, 왜 두려운지, 뭘하면서 벗어나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하는지..
결국은 멘탈이 모든것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전부를 결정한다.
모든 걱정과 두려움은 실체가 없는 감정일 뿐이다. 문제를 직시하면 두려워 피해야 할 것들이 아닌 극복할 방법이 보일 것이다.
허상이라는 감정이다. 포기하지 않는 인내하는 법을 마음에 심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매사에 한걸음 뒤에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
지금부터 무엇을 할 것인가?
결국 책속에 길이 있음을 믿는다.
주변이 문제가 아니다. 모든일은 내가 만들어간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 그것이 내가 모든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이 책속의 말을 복기하자. 저절로 떠오를때까지 연금술사들이 말한바를 머리에 가슴에 심자.